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 본토 공습 (문단 편집) == 일본군의 대응 == 아예 손도 안 댄 건 아니지만 손을 놓은 것이나 다름없는 상황이었다.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손이 그냥 안 닿았고, 그나마도 뻗을 손이 없다시피 했다. || [[파일:비29보고서수정.png|width=100%]] || || 일본 본토 공습 중의 B-29 손실 (제 20공군) || 1944년 후반기의 정밀폭격시에는 [[대본영]]도 '''이제 미국이 본토로 폭격을 퍼붓는구나''' 하고 나름대로 대응에 나서며 요격기 부대를 배치하고, 해안을 따라 레이더를 설치하며 소형선들을 바다로 내보내 폭격기들을 사전에 탐지하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이기라도 했다. 그러나 미군들이 더욱 가까이 접근하고, 전술을 바꿔서 초토화폭격에 나서면서 '''대응 자체가 불가능'''해졌다. 일이 이렇게 된 여러가지 원인이 있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 모든 것의 근원에는 연합국이 추진한 사실상의 해상봉쇄로 인해 자원이 고갈되면서 뭔가를 할래야 할 수도 없을 정도로 열화된 산업 구조가 있었다. 그리고 폭격기를 막을 전투기의 유능한 파일럿들은 [[미드웨이 해전|미드웨이]]-[[과달카날 전역|과달카날]]-[[필리핀 해 해전|필리핀]]을 거치며 거의 갈려나갔다. 가미카제는 시작 시점에서 이미 항공전력의 등뼈가 부러진 상태였다. 한마디로 요약해서 일본의 능력으로는 '''[[버틸 수가 없다!|폭격을 막을 수도, 이를 수습할 수도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